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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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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5월)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8로, 한 달 전 보다 6.6p 올랐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하는데, 100보다 높이 나온건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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