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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허가 금융투자상품시장 운영한 피의자 검거
2025-05-28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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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무허가 사설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해 30억 원대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의 조직원을 검거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도박 공간개설 등 혐의를 받는 조직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까지 자택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무허가로 제작한 뒤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30억여 원을 입금받아 영리 목적 도박 공간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베트남에 체류하던 A씨를 끝으로 공범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도박 공간개설 등 혐의를 받는 조직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까지 자택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무허가로 제작한 뒤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30억여 원을 입금받아 영리 목적 도박 공간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베트남에 체류하던 A씨를 끝으로 공범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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