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경찰, 무허가 금융투자상품시장 운영한 피의자 검거
키보드 단축키 안내
경찰이 무허가 사설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해 30억 원대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의 조직원을 검거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도박 공간개설 등 혐의를 받는 조직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까지 자택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무허가로 제작한 뒤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30억여 원을 입금받아 영리 목적 도박 공간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베트남에 체류하던 A씨를 끝으로 공범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