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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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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기존엔 양구사랑상품권인 배꼽페이 가맹점에만 카드수수료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턴 일반 영세 소상공인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합니다.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선 최대 80만 원을, 배꼽페이 가맹점에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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