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 내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벌입니다.

이를 위해 30억 원을 투입해 수도관 노후 등급이 높은 노암동과 입암동, 주문진시장 등 3.9km 구간을 교체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49.6km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를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