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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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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동주택 단지 40만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옹벽과 담장 노후화, 배수로 관리 불량 등의 문제가 발견됐지만, 건축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 보강 등의 조치에 나섭니다.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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