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10일까지 학교 32곳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식중독 등 위생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것입니다.

식품과 접촉되는 칼이나 도마, 식판 등 조리기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소에서 미생물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