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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3·1절 연휴 폭설 대비 긴급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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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3·1절 연휴 기간 폭설 예보에 따른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2일 밤부터 동풍 유입으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부처별 긴급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25개 시내 주요노선과 결빙 제설 취약구간을 지정해 장비 55대를 사전 투입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일요일 오후부터 4일 오후까지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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