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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율곡국학진흥원' 하반기 출범 지원
2025-02-24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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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역의 대표 역사 인물인 율곡 이이 선생의 이름을 딴 도내 최초의 국학 연구기관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설립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친데 이어 올해 하반기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 출범을 위해 출연금 5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율곡국학진흥원은 강원권 국학 자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보급하는 역할을 맡게됩니다.
강릉시는 또, 초당동 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내년까지 121억 원을 들여 주변 환경을 복원·정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설립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친데 이어 올해 하반기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 출범을 위해 출연금 5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율곡국학진흥원은 강원권 국학 자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보급하는 역할을 맡게됩니다.
강릉시는 또, 초당동 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내년까지 121억 원을 들여 주변 환경을 복원·정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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