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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친환경 페트병 순찰복 도입
2023-01-31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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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공공기관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내일(1일)부터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순찰복을 착용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재생 섬유로 만든 친환경 순찰복 2만 2천여 벌을 오는 10월까지 전국 공단 지사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찰복 한 벌 당 평균 13개의 폐 페트병이 사용됐으며, 공단 측은 향후 순찰 차량과 다른 의복 등에도 친환경 기법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재생 섬유로 만든 친환경 순찰복 2만 2천여 벌을 오는 10월까지 전국 공단 지사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찰복 한 벌 당 평균 13개의 폐 페트병이 사용됐으며, 공단 측은 향후 순찰 차량과 다른 의복 등에도 친환경 기법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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