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화진포호 생태계 복원사업 이후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태계 복원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 용역을 시행합니다.


다음달부터 1년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죽정리, 초도리 일원에 복원된 습지 4곳에 대한 사후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성군은 모니터링 용역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 교육장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