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운동의 시초인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5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섭니다.

새벽시장은 원주천 둔치 원주교와 봉평교 사이에서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과 매출이 감소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30% 가량 많은 70억 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