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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 이틀째..일몰 전 진화 '총력'
2022-04-11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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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구군 양구읍 송천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30대와 천 6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축구장 면적 900배에 달하는 산림 620㏊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대부분 복귀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해가 지기 전까지 최대한 큰불을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30대와 천 6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축구장 면적 900배에 달하는 산림 620㏊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대부분 복귀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해가 지기 전까지 최대한 큰불을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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