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돌파감염과 백신 미접종 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강릉시가 오늘(1일) 코로나 19 특별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재택치료 전환과 청소년 접종 독려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달을 고령층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해 주민센터와 이통반장을 중심으로 접종 독려와 안내, 예약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