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최근 도입한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의 이용객이 꾸준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도입한 뒤 하루 평균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는 등하교 시간에 학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통학버스를 호출하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버스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