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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공원 조성..1인당 공원면적 15㎡
2021-02-03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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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이면 원주시민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이 15㎡로, 지난 2010년 2.23㎡보다 7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월 중앙공원 1구역에 이어, 2023년 3월 중앙공원 2구역까지 완공되면, 시민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이 15㎡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원과 어린이 문화예술회관, 솔샘배움터 등을 기부채납받아 2천 800억 원을 절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는 중앙공원 1,2 구역을 연결해 도심에 7km 구간의 둘레숲길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월 중앙공원 1구역에 이어, 2023년 3월 중앙공원 2구역까지 완공되면, 시민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이 15㎡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원과 어린이 문화예술회관, 솔샘배움터 등을 기부채납받아 2천 800억 원을 절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는 중앙공원 1,2 구역을 연결해 도심에 7km 구간의 둘레숲길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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