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시험소는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도내 양돈 농가 2백여곳을 대상으로 연중 1회 전수 조사를 의무화하고,

철원과 양양 등 밀집사육단지는 연 2회 정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배합사료공장과 도축장, 공동자원화 시설 등 축산 관련 시설 20곳도 주기적으로 검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