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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증상발현 14일전까지 역학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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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그물망식 추적조사로 강화합니다.

동해시는 증상 발현일 2일 전인 역학 조사 범위를 5일로 확대하고,

확진자가 허위진술을 하거나 기억을 못할 경우엔 최대 14일 전까지 추적조사를 시행해 모든 접촉자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확진자 발생 지역이나 거주 아파트 등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의 누적확진자 수는 230명대로, 지난달 17일부터 어제까지 227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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