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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장애인 단체들, 인권침해 규탄 기자회견
2021-01-29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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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인권네트워크 등 원주 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오늘 원주시청 앞에서 장애인 공무원 인권침해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해당 공무원이 2015년에 임용돼 지금까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인권침해가 지속돼왔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별행위에 대한 징계 조항을 명확히 하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하는 인권 교육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원주시청 공무원 A씨는 시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과 업무 배제 등 장기간 인권 침해가 있었다며 강원인권사무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공무원이 2015년에 임용돼 지금까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인권침해가 지속돼왔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별행위에 대한 징계 조항을 명확히 하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하는 인권 교육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원주시청 공무원 A씨는 시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과 업무 배제 등 장기간 인권 침해가 있었다며 강원인권사무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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