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021 시즌 개막일이 다음 달 27일로 확정되면서 강원 FC가 3월 1일 울산 과의 첫 대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33라운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올시즌 강원 FC의 홈경기는 춘천에서 7차례, 강릉에서 10차례 각각 열리며, 첫 홈경기는 3월 6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치릅니다.

이영표 대표 체제로 새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 FC는 모레(30일)까지 부산 기장에서 1차 전지 훈련을 하고, 다음 달 양산으로 이동해 2차 전지 훈련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