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 제225회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삼척시에 건의하고, 삼척화력발전소 해안침식과 지역발전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본회의에서 김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오는 5월 문을 여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센터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무기 시험 여부와 시험 전 사전 협의 등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