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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고성군민, 지역발전 핵심사업은 '동해북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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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들은 '동해북부선 건설'을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이 실시한 '2020년 군정 운영과 정책 평가' 조사에서, 군민들은 지역 발전 원동력으로 '동해북부선 철도와 연계한 물류 중심지 건설'을 27.2%로 가장 많이 택했습니다.

이어, '동해고속도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중소기업 유치'가 25%,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22.8% 등의 순이었습니다.

군정 운영과 정책 평가에서는 긍정이 62.8%, 부정이 37.2%로 '만족'이 높았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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