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올해 50억 원을 들여 둔내면 지역 전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횡성군은 한전과 예산을 50%씩 부담해 올해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시가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둔방1리 주택 밀집 지역도 지중화 사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까지 둔내면에 있는 20년 이상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