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작년 8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횡성관광상품권의 사용처가 올해부터 횡성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횡성군은 주요 유료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입한 횡성관광상품권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억 원 가까이 발행돼, 상품권 액면가보다 평균 3배 이상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하고,

관광지 소재 읍면에 한정됐던 상품권 사용을 횡성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지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