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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평창·춘천 등 도내 7개 시군서 23명 확진
2021-01-04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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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평창에서 교회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세인교회 교인과 접촉자 등 교회발 확진자 6명을 포함해 8명이 확진됐고,
평창에서는 용평면에 사는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 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교인 수가 1,000명이 넘는 용인 수지산성교회에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오늘 확진된 평창 주민들은 교인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춘천에서 5명, 동해와 철원, 고성과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모두 9명이 확진되면서,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52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는 세인교회 교인과 접촉자 등 교회발 확진자 6명을 포함해 8명이 확진됐고,
평창에서는 용평면에 사는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 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교인 수가 1,000명이 넘는 용인 수지산성교회에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오늘 확진된 평창 주민들은 교인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춘천에서 5명, 동해와 철원, 고성과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모두 9명이 확진되면서,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52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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