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양양군 UCC 공모전에서 배유미 씨가 출품한 '양양은 자유다'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양양은 자유다'는 낙산사와 하조대 전망대 등 양양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 먹거리, 서핑 명소 등을 캔버스에 그림으로 채워가는 생동감 있는 1분30초내의 영상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모전에는 5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선정된 10개 작품은 양양군 SNS 채널 등에서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