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내일(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인 5인 이상의 모임과 회식, 파티 등을 일체 금지하고 예배와 미사, 법회 등 종교 활동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맞이 관광객 밀집을 막기위해 모든 관련 행사를 취소하고 해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