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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내 5개 시군에서 확진자 13명 발생
2020-12-17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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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도내에서는 평창과 원주, 동해와 강릉,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평창 스키장 아르바이트 교육생 5명이 다녀간 PC방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평창 확진자는 PC방 업주 1명과 상지대관령고 학생 4명 등 5명이며,
나머지 1명은 강릉중앙고 학생으로 강릉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원주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동해에서는 중앙초교 학생과 방과후 교사가 잇따라 확진됐고, 홍천에서는 서면에 거주하는 8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4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평창 스키장 아르바이트 교육생 5명이 다녀간 PC방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평창 확진자는 PC방 업주 1명과 상지대관령고 학생 4명 등 5명이며,
나머지 1명은 강릉중앙고 학생으로 강릉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원주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동해에서는 중앙초교 학생과 방과후 교사가 잇따라 확진됐고, 홍천에서는 서면에 거주하는 8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4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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