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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소비자심리지수, 전국 평균에 못미쳐
2020-11-24
신건 기자[ new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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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의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영동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0.4로, 전국 평균인 97.9보다 7.5포인트 낮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전국 평균을 밑도는 걸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영동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0.4로, 전국 평균인 97.9보다 7.5포인트 낮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전국 평균을 밑도는 걸로 분석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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