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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개 시군에서 확진자 16명 발생..총 447명
2020-11-18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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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철원과 원주, 춘천, 화천, 양구 등 강원도 5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습니다.
내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철원에서는,
갈말읍에 사는 생후 8개월 쌍둥이 등 일가족 4명과 이들을 돌봐 온 주민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사이 철원 누적 확진자는 마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는 경기도 안산에 사는 친척과 김장을 한 60대와, 서울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한 부부 등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양구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안읍에 사는 40대 주민은, 다단계 판매업 관련 지인 모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제 확진자와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걸로 파악된 화천읍 주민 1명과, 춘천 소양동 주민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원주 220명, 철원 54명, 강원도 전체로는 447명으로 집계됩니다.
내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철원에서는,
갈말읍에 사는 생후 8개월 쌍둥이 등 일가족 4명과 이들을 돌봐 온 주민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사이 철원 누적 확진자는 마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는 경기도 안산에 사는 친척과 김장을 한 60대와, 서울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한 부부 등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양구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안읍에 사는 40대 주민은, 다단계 판매업 관련 지인 모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제 확진자와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걸로 파악된 화천읍 주민 1명과, 춘천 소양동 주민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원주 220명, 철원 54명, 강원도 전체로는 447명으로 집계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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