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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묻지마 살인 20대, 형량 무겁다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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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0대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에 따르면 피고인 23살 이 모씨 측은 법원에 "형량이 무겁다"며, 검찰은 "형량이 가볍다"며 각각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최근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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