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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양양군 태풍쓰레기 처리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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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예산 부족으로 시작하지 못했던 해안가 태풍 쓰레기 처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은 현재 11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 중인데, 낙산과 물치, 정암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은 이번 주 안에 처리를 마칠 계획입니다.

양양 지역 해변에는 지난 9월 초 연이은 태풍으로 5천여톤의 해양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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