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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의원, "썩어가는 배추, 김치공장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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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보관 한계일을 최대 100일 가까이 지난 불량 배추를, 헐값에 김치가공업체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유통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3천 894톤의 배추를 김치공장에 판매했는데, 배추 대부분이 썩어가고 짓물러서 먹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보관한계일보다 최대 98일이 지난 썩은 배추 160톤을 kg당 1원에 김치공장에 넘긴 사례도 있다"며, "김치공장은 하품의 배추로 가공한 김치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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