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정착한 청년농업인에 대한 영농지원과 판로 확대 등의 혜택이 점차 늘어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 경력이 짧은 청년농에게 매달 최대 백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내년에 1,800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청년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협몰 농민마켓에 '청년농부관'을 신설하고, 판매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