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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추석 연휴에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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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실시합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관내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가격담합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을 진행합니다.

또 시민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상하수도 시설 고장 등의 민원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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