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에서 최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종축장 부지 3세대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에는 "용역결과 보고서를 제출받은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다"며"최문순 도지사와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당초 약속대로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