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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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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사이 3개 태풍이 지나간 도내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고랭지 배추와 무 194농가 36ha, 벼 103농가 15ha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돼 긴급 피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백과 평창, 정선에서도 고랭지 채소와 벼 등 10.7ha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들은 모레부터 다시 비 예보가 있어,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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