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의암호 실종자 수색 이틀 만에 재개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엊그제부터 이틀 동안 중단됐던 의암호 선박 사고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사고 발생 23일째인 오늘, 소방과 경찰 등 인력 200여 명를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은 헬기와 드론을 이용해 의암댐에서 가평대교를 거쳐 팔당대교와 일산대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