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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코로나19' 확산, 원주 또 3명
2020-08-24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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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원주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보니 다른 지역의 상황도 걱정입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5명입니다.
오늘 확진세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볼수도 있고 전국과 비교할 때 조금 낮긴 하지만,
최근 검사 의뢰가 6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언제 다시 확진이 급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는 현재 39명이 검사를 받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화문 집회 참가자 599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확인하지 못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통해 검사를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앞으로 2주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됩니다.
실내 국·공립시설은 앞으로 2주간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유연·근무와 재택 근무를 통해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 민간 기업도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 인원 제한을 권고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도민들의 마스크 착용과 집단 이용시설 방문 제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네, 원주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보니 다른 지역의 상황도 걱정입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5명입니다.
오늘 확진세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볼수도 있고 전국과 비교할 때 조금 낮긴 하지만,
최근 검사 의뢰가 6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언제 다시 확진이 급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는 현재 39명이 검사를 받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화문 집회 참가자 599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확인하지 못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통해 검사를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앞으로 2주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됩니다.
실내 국·공립시설은 앞으로 2주간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유연·근무와 재택 근무를 통해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 민간 기업도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 인원 제한을 권고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도민들의 마스크 착용과 집단 이용시설 방문 제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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