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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확진
2020-05-11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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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해외 유입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23세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확진자와 함께 해외입국자 수송 차량을 탔던 5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격리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24일만으로, 전체 확진자 수는 5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23세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확진자와 함께 해외입국자 수송 차량을 탔던 5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격리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24일만으로, 전체 확진자 수는 5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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