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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사찰 주변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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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산불이 났을때 사찰과 같은 목조 건축물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산불방지 안전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영혈사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6ha 면적에 산불 확산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는 완충지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산불방지 안전공간은 불에 취약한 침엽수를 벌채하고,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를 심어 조성한 내화수림을 말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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