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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울릉도 만석 '첫 출항'..코로나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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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동해시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씨스타호의 운항이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동해 묵호항과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씨스타 1호가 오늘(29일) 오전 8시 50분쯤 모든 자리가 매진돼 탑승객 442명을 태우고 울릉도로 올해 첫 출항했습니다.

동해시는 여객선이 첫날부터 매진된 데 이어 연휴에도 만석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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