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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코로나19 퇴원 환자 잇따라 재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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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2명이 잇따라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천지 교인인 A씨는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달 20일 퇴원했지만, 지난 5일 재확진돼 입원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어제(23일) 선별 진료를 한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입원했습니다.

동일인이 세번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원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세 건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던 B씨도 퇴원 후 다시 양성이 나와 오늘 원주 의료원에 재입원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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