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통합당 강릉 공천 재심 거부..권성동 무소속 출마
2020-03-16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미래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강릉을 비롯해 공천 결과에 반발해 재심을 청구한 34곳에 대해 논의했으나, 34곳 모두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통합당이 강릉 선거구 공천에 대한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 등의 재심 청구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통합당의 강릉 선거구 공천자는 애초 단수 추천된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확정됐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재심 청구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시민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보수 분열을 막기 위한 보수후보 단일화를 정식 제안했습니다.
최명희 전 시장도 내일 무소속 출마 등 거취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통합당이 강릉 선거구 공천에 대한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 등의 재심 청구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통합당의 강릉 선거구 공천자는 애초 단수 추천된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확정됐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재심 청구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시민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보수 분열을 막기 위한 보수후보 단일화를 정식 제안했습니다.
최명희 전 시장도 내일 무소속 출마 등 거취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