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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여성 추행한 게스트하우스 업주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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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내 객실에 몰래 침입해 잠을 자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주거침입강제추행과 방실침입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자신이 운영하는 강원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의 객실에 몰래 침입해, 강제추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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