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방 상수도의 갯수와 위치, 상태 등을 전산 자료로 만들어 시설의 남은 수명과 위험도 등을 자동으로 계측할 수 있습니다.

동해시는 2년 동안 국비 1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끝나면 상수도 유지 보수와 신설 등의 최적기를 찾아 투자할 수 있다면서, 열악한 지방 재정안에서 시민에게 최상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