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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산림 피해 1천757ha로 늘어나
2019-04-10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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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산림 피해면적이 당초 530㏊보다 3배가 늘어난 천757㏊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영상 분석을 통한 피해면적 조사결과, 고성·속초 700㏊, 강릉·동해 714.8㏊, 인제 342.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됩니다.
산림 피해조사가 끝나면 전문가, 산주 등과 논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한 뒤 응급복구와 항구복구로 구분해 복구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영상 분석을 통한 피해면적 조사결과, 고성·속초 700㏊, 강릉·동해 714.8㏊, 인제 342.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됩니다.
산림 피해조사가 끝나면 전문가, 산주 등과 논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한 뒤 응급복구와 항구복구로 구분해 복구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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