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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야산에서 불..헬기 4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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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인제군 남면 남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와 소방 공무원 등 400여 명과 헬기 6대 등이 투입된 상태로, 아직 정확한 피해 면적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장에는 초속 7.7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인근에 있는 남전2리 주민 20여가구가 대피한 상태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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