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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교 영양교사 갑질 의혹 철저한 조사 촉구
2019-02-22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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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조리사 등에게 부당한 업무지시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확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인 '함께하는 시민'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는 지난 20일 강릉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가 조리사 등에게 5년간 갑질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며 "도교육청과 강릉시교육지원청은 관리 감독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고, 방지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인 '함께하는 시민'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는 지난 20일 강릉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가 조리사 등에게 5년간 갑질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며 "도교육청과 강릉시교육지원청은 관리 감독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고, 방지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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