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군 남대천에 연어를 위한 자연산란장이 조성됩니다.

양양군은 자연산란장 조성사업에 대해 해양수산부 국비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100억원을 들여 남대천 일원 5만8천㎡에 길이 1km, 폭 10m 규모의 자연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양양 남대천은 영동지역 하천 가운데 가장 긴 하천으로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을 찾아 산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