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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후 화장장 통합 장사시설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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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낡은 화장장을 공설 묘지 쪽으로 확대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신흥동에 있는 화장장은 1978년 문을 열어 낡고 좁은 데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신축이나 보수가 불가능하다며,

2021년까지 공설 묘지가 있는 단봉동 하늘정원으로 시설을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축 화장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친환경 시설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60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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